1억으로 11만 캐릭 만들 수 있다는데, 진짜 다 어디다 썼냐? 2억 쏟아부으면서도 메이플 접는 이유는? 직작이 진짜 재미없다? 이게 메이플 유저의 현실! 3

메이플스토리, 요즘 무슨 일이야?

최근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떠돌고 있죠? 특히 11만 가려면 얼마를
써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많습니다.
1억 원이라니, 진짜… 소아는 그럼
11만 캐릭터 여덟 개를 만들 수 있는
돈을 다 어디다 쓴 건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그런데 저런 세팅을 굳이 외치는 이유가
뭘까요? 저도 누나 캐릭터 레벨 총합이
몇인지 모르겠어요. 요새는 진짜 몇 짱이라고
할 만한 캐릭터들이 많은 것 같아요.
10만 가는 게 쉽지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직작을 즐기는 이유는
뭘까요?

직작은 그야말로 돈이 들어가는 일인데,
템을 그냥 사서 신나게 하는 게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제 주변에서도 자꾸 귓말로
플러팅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너 템
제대로 맞출 거면 크크” 이러면서요.
하지만 아케인 크크는 너무 짜증나고,
1억으로 11만 캐릭 만들 수 있다는데, 진짜 다 어디다 썼냐?
2억 쏟아부으면서도 메이플 접는 이유는?
직작이 진짜 재미없다? 이게 메이플 유저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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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거면 에테로 사야 한다는 말도 이해가
가네요.

메이플의 템 세팅, 과거와 현재

예전에는 송아 시절에 채팅을 보고
그냥 크크크 구매하러 갔었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졌어요. 떠났던 이유는 메이플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5초에 런, 깔끔한 두기. 3천억이라는
가격이 정말 비싸네요. 고민 좀 해보자고요.

메이플이 아무리 욕을 먹고 망할 것 같다고 해도,
최상위 템은 시세가 잘 안 바뀌는 것 같아요.
그만큼 사람들이 계속 투자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그래서 요즘 11만 가려면 얼마나 써야 할지
더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일단 이누나는 컨이 구려서
템이 좋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 정도의 투자 없이도 카오스 칼로를
어떻게 가겠어요? 저도 카린이랑 호아 씨와
함께 열심히 하고 있어요.

템 세팅의 현실, 그리고 나의 근황

얼마 전, 제가 대리로 템 세팅해준 분이
있었는데, 오늘 템 세팅 금액이 미쳤습니다.
무려 1조 원이었어요. 그 영상이 한
6개월 전에 올라갔는데, 댓글을 보면
사람들이 뭐라고 달았는지 아시나요?
“이분 어차피 곧 접음.” “곧 접게 생겼네.”
뭐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찌 됐든 그분은 지금
에테르넬 내브이를 샀고, 곧 289레벨이
될 거라고 하네요. 제가 템 세팅해줄 때는
그냥 응응 하고 넘겼던 분인데, 이제는
저보다 더 성장했네요. 와, 진짜 머리가
깨지게 된 계기가 아이템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 거였군요 ㄷㄷㄷ.

메이플이 살아남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 사람에게는 메이플이 여전히
흥미롭겠죠. 저도 메이플을 하면서 느낀 점이지만,
돈을 많이 쓰게 만들었던 장본인이
저인지도 모르겠어요.

FAQ –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1: 메이플스토리에서 11만 가려면
얼마 정도 써야 하나요?

A1: 요즘은 대략 1억 원 정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이건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상위 템을 맞추려면 꽤 투자해야 할 것 같아요.

Q2: 직작이란 무엇인가요?

A2: 직작은 아이템을 직접 제작하거나
강화하여 원하는 옵션을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며,
결국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Q3: 메이플스토리의 템 가격은
언제쯤 오를까요?

A3: 메이플스토리는 아이템의 특성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변동합니다. 일반적으로
최상위 아이템은 시세가 안정적이지만,
신규 아이템 출시나 이벤트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Q4: 메이플스토리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A4: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시는 것도 좋지만,
기존 캐릭터를 키우면서 필요한 템을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렴한
템부터 시작해보세요!

Q5: 메이플스토리의 재미는 무엇인가요?

A5: 메이플스토리는 다양한 캐릭터와 직업,
그리고 친구들과의 소통이 큰 재미입니다.
물론, 레벨업과 아이템 세팅도 큰 매력이죠!

메이플스토리는 언제나 흥미로운 이야기거리가
많고, 그 안에서의 경험도 소중한 것 같습니다.
지금도 메이플을 즐기고 있는 분들,
그리고 다시 돌아오고 싶은 분들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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